와인을 마시며 분위기를 내보려 하는 어느 신혼부부. 하지만 냉장고에 보관한 와인에서 김치 냄새를 맡고 식사 분위기를 망치고 만다. 아마도 이런 상황은 많은 가정에서 경험하고 있을 것이다. 먹고 남은 와인을 냉장고에 보관해도 될까?

캐리어 에어컨(회장 강성희)에서 '초보 와인 백서...와인 보관 실수편'이라는 콘셉트의 캐리어 미니와인셀러(모델명: CSR-37WS) 광고를 선보였다.

와인은 일반 냉장고에 보관하면 와인 고유의 맛과 향이 변하기 쉽다. 이번 광고는 소비자들에게 와인 보관에 대한 팁을 제시하며, 가정에서 색다른 여유를 즐기기 위해 와인셀러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캐리어 와인셀러 광고는 가정에 소유하고 싶은 가전 와인셀러, 와인셀러와 함께 하는 휴식, 와인셀러 사용백서 등 다양한 콘셉트로 연출됐다. 이달부터 케이블과 홈쇼핑 등을 통해 방송되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선보일 예정이다.

캐리어 와인셀러는 전 제품의 라인업을 갖춘 국내 대표 와인셀러 브랜드이다. 이번 광고 촬영 제품인 'CSR-37WS'는 1인 가구와 와인바를 소유하고자 하는 와인 입문자에게 적합한 사이즈로 미니형임에도 12병의 와인을 보관할 수 있고, 하단에는 화장품을 보관할 수도 있다. 전면이 거울처럼 비치는 미러형 타입과 심플한 블랙 디자인으로 실내 공간을 더욱 고급스럽게 만들어 준다.

또한 캐리어 와인냉장고는 온도와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와인을 최적의 상태로 보관할 수 있고, 내부 환기시스템을 통해 와인의 향을 장기간 보존해 준다. 특히, 컴프레셔를 사용하지 않은 반도체 냉각 방식의 무진동 설계로 진동으로 인한 와인의 노화 및 맛, 향 등에 변함이 없어 와인 고유의 상태를 유지해주고 저소음 설계로 실내 생활까지 고려했다.

와인셀러의 내부 환기시스템은 와인 코르크 마개 주변의 냄새를 제거해 코르크 마개가 냄새를 흡수하는 것을 차단, 와인의 향을 오래도록 지켜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전자식 온도조절 기능으로 11도에서 18도까지 온도 조절이 가능하고 70% 정도의 일정한 습도를 유지시켜 와인을 최적의 조건으로 보관할 수 있다.

캐리어 와인셀러 관계자는 "이번 광고 촬영은 소비자들에게 와인보관의 팁을 제시하는 동시에 와인소비 증가와 함께 필수가전으로 꼭 필요한 와인셀러를 소개했다. 캐리어와인셀러의 실용적이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까지 전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캐리어에어컨 본사인증 공식직영 법인인 한테크생활건강은 오는 7일 저녁 11시 50분부터 NS홈쇼핑에서 캐리어 와인셀러 2종 판매를 진행한다. 이번 홈쇼핑 방송되는 모델은 CSR-37WS(12병), CSR-83WD(24병)로 와인셀러 구매 시 8만원 상당의 신일 식품건조기(SFD-D3800)를 증정한다. 캐리어 와인셀러는 GS, CJ몰, 롯데닷컴, Hmall, 롯데홈쇼핑, 신세계몰, AK몰, 하이마트, 전자랜드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캐리어 미니 와인셀러는 본사인증 공식직영 캐리어몰(www.carrieraircon.net)에서 구매 가능하며, 캐리어 본사를 통해 전국 300여 지정 센터에서 배송 및 설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캐리어 와인셀러 'CSR-37WS'모델은 한테크생활건강에서 선보이는 단독 모델로 최근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인 한성자동차와 공급 계약을 맺고 1월, The A-Class, The New GLA-Class, The New C-Class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캐리어 프리미엄 와인셀러를 선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 바 있다.

한테크생활건강은 올해 초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인증을 받으며 강소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시흥시 1% 나눔기업으로 이익의 일부를 기부하여 어려운 이웃을 후원하는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문의: www.carrieraircon.net 1577-3845

Global News Network 'AVING'

최소영 기자(www.avin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