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형마트에서 와인 매출이 소주 매출을 앞지르는 등 와인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 요즘은 집에서 자주 와인을 즐기는 가정이 늘고 있고, 와인이 건강·여가 생활의 아이콘이 될 만큼 생활 문화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와인 입문자에서 전문가를 위한 모든 라인업을 갖춘 국내 대표 와인셀러 브랜드인 캐리어 와인셀러를 만나보자!

캐리어 와인셀러(대표 강성희)는 최적의 와인보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3~16도의 온도와 70%의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한다. 또한, 반도체 펠티어 냉각방식으로 친환경적이면서도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전자 터치방식으로 와인의 특성에 따라 자유롭게 온도 조절할 수 있다.

고급스러운 서랍식 선반으로 와인을 눕혀서 적재 및 보관해 코르크 건조로 인한 와인 산화를 방지한다. 내부 환기시스템을 통해 코르크가 주변의 냄새를 흡수하는 것을 차단하고, 무진동 구조 설계로 와인의 노화 주범인 진동을 최소화해 와인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와인 초보자 또는 입문자, 싱글족에게 적합한 미니 와인셀러(모델명: CSR-37WS) 모델은 미니형임에도 12병의 와인을 보관할 수 있고, 하단에는 화장품을 보관할 수도 있다. 전면이 거울처럼 비치는 미러형 타입에 심플한 블랙 디자인으로 실내 공간을 고급스럽게 만들어 준다.

중대형 와인셀러 '164WD'모델은 표준적재 51병, 최대 60병까지 와인 보관이 가능해 동급 대비 최대 와인 적재량을 구현했다.

와인셀러는 이런 상황에서 더욱 가치를 발휘한다. ▲하나·둘 모은 와인을 완벽한 상태로 보관하고 싶은 와인초보자 ▲혼자 만의 여유로운 라이프를 만끽하고 싶은 싱글족 ▲연인이나 친구들과 와인파티를 즐기려는 2030 싱글족 ▲특별한 혼수와 새로운 결혼선물을 원하는 실속파 신혼부부 ▲남편을 일찍 귀가시키고 싶은 현명한 30~40대 주부 ▲제2의 인생의 시작 중 장년층의 고품격 라이프스타일 원하는 40~50대 ▲럭셔리 와인바를 소유하고자 하는 사람 등 와인셀러를 통해 다양한 삶의 변화를 유도할 수 있고, 실내 분위기까지 한층 고급스럽게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