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년 냉동·냉장 기술을 자랑하는 캐리어에어컨(회장 강성희)의 중대형 와인냉장고 '캐리어 CSR-164WD'가 tvN 아침드라마 '울지 않는 새'에 협찬됐다고 캐리어 본사 인증 공식 직영점 한테크생활건강(대표 윤진수)이 밝혔다.

(사진설명: 드라마 속 캐리어 와인셀러 모습)

'울지 않는 새'는 100억 보험 살인사건으로 인생의 롤모델이던 엄마가 살해되고, 모든 것을 송두리째 잃게 된 여자가 모든 비극의 원인이 된 악녀를 향해 펼쳐지는 복수를 그려낸 드라마다.

중대형 와인셀러 '캐리어CSR-164WD'는 최대 60병의 와인을 보관하면서도 와인의 특성에 맞게 최적의 온도와 습도로 와인을 완벽하게 지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캐리어CSR-164WD'는 내부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와인을 최적의 조건으로 지켜준다. 또한 전면에는 고급스러운 블랙 글래스로 디자인함은 물론 UV차단 특수 페어 글래스를 사용해 유해광선으로부터 와인을 보호한다.

캐리어 와인냉장고는 저소음, 저진동 설계로 와인의 맛과 향을 유지시켜 준다. 또한 내부 환기시스템을 통해 주변의 강한 냄새를 차단, 와인 코르크 마개가 냄새를 흡수하는 것을 막는다.

캐리어 와인셀러는 코르크가 건조되지 않도록 와인을 눕혀서 보관할 수 있는 서랍식으로 만들었다. 여기에 최고급 월넛 원목 선반으로 디자인해 편리하게 와인을 적재 및 보관할 수 있으며 공간의 가치를 높여주어 와인 보관의 기쁨까지 준다.

캐리어 와인셀러 CSR-164WD는 내부 무드조명이 은은한 빛으로 와인을 보호하며 실내 분위기를 살려준다. 외관은 어느 공간에나 잘 어울리는 심플한 블랙으로 디자인했다. 표준적재 51병, 최대 60병의 와인을 보관할 수 있어 동급제품 대비 최대 와인 적재량을 보유하고 있다.

외부에 마련된 터치버튼 방식의 전자식 온도 조절 장치를 통해 온도설정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레드, 화이트 와인 별도 온도관리 시스템도 탑재됐다.

이와 더불어 한테크생활건강이 운영하는 캐리어 미니 와인냉장고 'CSR-37WS' 모델은 공간 효율성을 높인 작은 사이즈와 전면 미러 글라스 타입의 업그레이드된 디자인으로 출시된 제품이다. 특히 미니 와인셀러지만 12병의 많은 와인을 보관할 수 있고, 전면이 거울처럼 비치는 미러 글라스 타입과 심플한 블랙 디자인으로 실내 공간을 더욱 고급스럽게 만들어 준다.

반도체 냉각 방식을 사용하여 70W 소비전력의 에너지 효율성을 높인 친환경적인 제품이며 하단에는 화장품을 보관할 수 있다. 특히 컴프레셔를 사용하지 않은 반도체 냉각 방식의 무진동 설계로 진동으로 인한 와인의 노화 및 맛, 향 등에 변함이 없어 와인 고유의 상태를 유지해주고 저소음으로 실내 생활까지 고려했다.

와인셀러의 내부 환기시스템은 와인 코르크 마개 주변의 냄새를 제거해 코르크 마개가 냄새를 흡수하는 것을 차단, 와인의 향을 오래도록 지켜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전자식 온도조절 기능으로 11도에서 18도까지 온도 조절이 가능하고 70% 정도의 일정한 습도를 유지시켜 와인을 최적의 조건으로 보관할 수 있다.

한편, 캐리어 와인셀러는 본사 직영 캐리어몰(www.carrieraircon.net)과 GS, CJ몰, 롯데닷컴, Hmall, 롯데홈쇼핑, 신세계몰, AK몰, 하이마트, 전자랜드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한테크생활건강(1577-3845)으로 하면 된다.

캐리어 와인셀러를 시장에 공급하고 있는 한테크생활건강은 올해 초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인증을 받으며 강소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시흥시 1% 나눔기업으로 이익의 일부를 기부하여 어려운 이웃을 후원하는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관련기사: [영상 리뷰] 캐리어에어컨의 중대형 와인셀러 'CSR-164WD'

신명진 기자(www.avin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