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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썸머특집] 본격적인 더위 ‘여름가전’ 경쟁 돌입
작성자 캐리어관리자 (ip:)
  • 작성일 2015-06-22 15: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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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포스트=최유희 기자]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인기 여름 가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실제 에어컨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0% 이상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업계에서는 올 여름 가전 트랜드인 건강에도 좋고 전기도 아낄 수 있는 일석이조 가전제품을 앞다퉈 출시중이며, 대형마트를 포함한 전자제품판매점 등 오프라인은 물론이고 온라인쇼핑몰들은 여름가전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다수 업체들이 판매 경쟁을 벌이는 중이다.

에어컨, 제습기 등 올 여름 트랜드 ‘건강, 절전’

▲ 2015년형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 LG 휘센 듀얼 에어컨 (사진=삼성전자, LG전자)
에어컨, 선풍기 등 여름하면 떠오르는 대표 여름가전 외에도 제습기, 공기순환기 등의 제품들이 속속히 출시되고 있다.

삼성전자의 ‘스마트에어컨 Q9000’은 2013년 첫 출시 이후 올해 4월까지 누적 판매량 50만대를 돌파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특히 올해 삼성전자가 출시한 공기 청정 기능을 대폭 강화한 신제품 ‘2015년형 스마트에어컨 Q9000’은 지난 4월말 매출 기준으로 ‘스마트에어컨 Q9000’ 전체 판매의 40% 이상 비중을 차지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삼성전자는 전했다.

‘2015년형 스마트에어컨 Q9000’은 초절전 강력 냉방과 청정∙제습 기능을 한층 강화하고, 새로 탑재한 디지털 디스플레이로 온도·습도·청정도를 눈으로 확인하며 실내 공기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를 감지하는 ‘PM10 센서’와 ‘PM2.5 센서’, 냄새를 감지하는 ‘가스 센서’로 구성된 ‘트리플 청정 센서’와 초미세먼지 필터·숯 탈취 필터·극세 필터로 구성된 ‘PM2.5 필터시스템’ 등을 갖춰 냉방면적과 동일 이상의 청정 능력을 갖춘 혁신적인 청정 시스템을 구현하면서 올 여름가전의 트랜드인 ‘건강’에 부합하고 있다.

특히 새로 적용된 디스플레이는 ‘트리플 청정센서’를 통해 측정된 청정도를 4단계의 나무 아이콘으로 표시하고,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를 9~999 사이의 수치로 표기해 사용자들이 실내 청정도 관련 공기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 압축기와 모터의 효율을 높여 더욱 강력해진 초절전 회오리바람으로 냉방속도를 전년비 최대 20% 개선하고, 전 모델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과 1등급의 150% 이상 효율을 갖춘 에너지 프론티어를 달성해 초절전 강력 냉방을 구현했다.

이 밖에도 실내 습도를 실시간으로 판단해 쾌적습도 수준을 유지해주는 습도 센서, 실내 환경에 따라 바람문을 제어해 전기요금을 아껴주는 초절전 제습, 하루 78ℓ 제습도 거뜬한 대용량 제습 기능을 갖추고 있다.

‘2015년형 스마트에어컨 Q9000’은 이중사출 기술을 적용한 투명한 크리스털 바람문으로 시원하고 풍부한 바람을 시각적으로 느낄 수 있으며, 다양한 인테리어 공간에 어울리는 섬세한 컬러 배치와 유광∙무광의 재질감을 조합한 ‘톤 온 톤(Tone-on-tone)’ 디자인 등 9가지 프리미엄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에어컨 뿐 아니라 소비전력을 절감하고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한 ‘2015년형 삼성 인버터제습기’도 여름을 맞아 출시했다.

▲ 2015년형 삼성 인버터제습기 (사진=삼성전자)
‘2015년형 삼성 인버터제습기’는 업그레이드된 컴프레서 제어 기술을 적용해 기존 동급 제품보다 소비전력을 약 12% 절감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의 정음모드는 컴프레서의 운전 능력이 향상돼 기존 제품의 정음모드보다 소비전력을 약 44% 절감하고 소음을 약 2dB 줄여 국내 최저 소음을 달성했다.

물통 전체가 투명해 한 눈에 물 수위를 확인할 수 있는 ‘이지케어물통’은 접이식 손잡이를 채용해 쉽게 빼고 운반할 수 있으며, 물통 덮개 좌측에 별도의 배수구가 있어 덮개를 열지 않고 간단하게 기울여 물을 버릴 수 있어 편리하다.

이 밖에도 자연 건조보다 최대 7.6배 빠른 의류 건조 기능과 신발 안쪽 깊숙한 면까지 빈틈없이 건조시켜주는 신발 건조 기능, 공기 중의 유해물질을 제거해주는 바이러스 닥터 등 편의 기능들도 적용됐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전략마케팅팀 박병대 부사장은 “소비자들이 호흡하는 실내환경을 더 건강하고 쾌적하게 만들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프리미엄 에어컨의 압도적인 제품 경쟁력으로 국내 시장을 리드하고 공기청정기의 글로벌 전개를 가속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015년형 삼성 인버터제습기는 보다 쾌적한 생활을 제공해 드리고자 소비자들의 실사용 환경을 고려해 더욱 편리하게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5년형 삼성 인버터제습기’는 17ℓ와 15ℓ 4종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56만9000원에서 62만9000원이다.

LG전자는 올 초 제품 전면 상단에 탑재한 두 개의 냉기 토출구를 각각 제어할 수 있는 ‘휘센 듀얼 에어컨’을 비롯해 총 19종의 휘센 에어컨 신제품을 선보이며 ‘듀얼 에어컨’ 시대를 열었다.

LG전자에 따르면 ‘휘센 듀얼 에어컨’은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두 개의 토출구에서 나오는 바람의 세기와 방향을 각각 원하는 대로 맞출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바람의 방향은 좌우방향으로 최대 120도, 상하방향으로 최대 50도까지 가능하다.

두 개의 냉기 토출구 중 하나만 사용해 냉방을 할 수 있어 양쪽을 모두 사용할 때 보다 소비전력이 최대 40%까지 줄어든다.

또한 일반 모드 대비 4℃ 더 차가운 바람을 더 빠르고 강력하게 내보내 실내 온도를 더 빨리 낮춰주는 ‘듀얼 파워 냉방’ 기능을 적용했다. 이에 냉방시간은 기존 인버터 모델 대비 최대 25% 줄었다.

스마트 기능은 더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LG전자는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가전제품과 대화하는 ‘홈챗(HomeChat)’ 서비스를 ‘듀얼 에어컨’에 적용했다. 사용자는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 ‘카카오톡(Kakao Talk)’을 통해 에어컨의 현재 상태를 확인하고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LG 휘센앱’을 이용하면 스마트폰을 통해 외부에서도 에어컨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가 진단, 에너지 사용량 확인 및 관리, 필터 교체 주기, 월 예상 전기료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 LG전자는 ‘휘센 듀얼 에어컨’에 머리카락 굵기(약 100㎛)보다 약 5,000배 작은 0.02㎛ 크기의 초미세먼지까지 제거하는 ‘3MTM초미세먼지 플러스필터’, 이산화황(SO2), 이산화질소(NO2) 등의 스모그 원인물질은 물론 냄새까지 제거하는 ‘스모그 탈취필터’를 탑재했다.

‘휘센 듀얼 에어컨’은 메탈 느낌의 소재와 화이트 LED조명을 적용해 은은하고 깔끔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출하가는 330~400만원대다.

LG전자 RAC사업부장 오정원 상무는 “‘듀얼 에어컨’과 같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에어컨을 꾸준히 출시해 프리미엄 에어컨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LG전자는 국내 인버터 제습기 중 제습 용량이 가장 큰 17리터 프리미엄 인버터 제습기 등 신제품 6종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17리터 휘센 인버터 제습기(모델명 DQ170PBS)는 지난해 세계 최초로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했던 15리터 모델의 후속작이다. 기존 인버터 제품 중 최대 용량인 15리터 모델 대비 제습 용량을 2리터 늘렸고 제습 속도도 크게 높였다.

이 제품은 실내 습도를 감지해 자동으로 습도를 조절하는 ‘스마트 제습’, 장마철에 덥고 습한 실내를 빠르게 제습하는 ‘쾌속 제습’, 젖은 신발과 옷장 틈새를 건조하는 ‘집중 건조’ 등 다양한 제습기능을 갖췄다.
한 손으로 쉽게 물통을 빼고 넣을 수 있는 ‘원핸드 물통’, 허리를 숙이지 않고도 제품을 쉽게 이동할 수 있는 ‘이지 핸들’ 등 차별화된 편의기능도 적용했다.

LG전자는 공기청정기능(적용면적 16.5제곱미터(㎡))을 탑재한 17리터 용량의 제습기(모델명 DC170MBC)도 출시했다. 이 제품은 ‘3M™ 알러지 초미세먼지 필터’로 머리카락 굵기(약 100마이크로미터(㎛))의 1/5000배 수준인 0.02마이크로미터 크기의 먼지는 물론 꽃가루, 곰팡이, 진드기 등 알러지 유발 물질을 제거한다. 탈취 필터를 탑재해 음식, 담배 등의 냄새도 제거한다. 한국공기청정협회로부터 ‘CA(Clean Air)’ 인증도 받았다. 출하가는 각각 61만9000원(DQ170PBS), 71만9000원(DC170MBC)이다.

▲ 2015년형 립스틱플러스 (사진=캐리어에어컨)
110년 냉난방기·냉동공조 분야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캐리어에어컨은 최근 배우 이서진을 모델로 시작으로 새롭게 출시한 2015년형 립스틱플러스, 핑거 플러스 에어컨으로 미세먼지가 많았던 시즌과 함께 주부들에게 큰 인기를 얻으면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캐리어는 “캐리어 에어컨의 2015년형 립스틱플러스는 2015년 봄-여름시즌에 많은 가정이 가족의 건강을 가장 최우선시 한 만큼 가족의 건강과 경제성을 중심으로 공기 중 유해세균과 미세먼지 제거 기능을 강화한 에어컨이다”라고 설명했다.

에너지위너상 녹색기기부문에서 7년 연속 수상한 기술력을 담아낸 캐리어 에어컨 2015년형 립스틱플러스는 에어컨 상부가 270도 회전하며 더욱 넓은 바람과, 20m 거리에서도 냉난방을 느낄 수 있는 쾌속냉방 기능으로 전력효율과 실내 만족도를 높인 제품이다.

고효율 모델로써 실내공기를 9단계로 필터링하여 미세먼지는 물론 악취나 그 원인, 세균,바이러스를 제거하여 더욱 깔끔하고 상쾌한 바람을 선사한다.

캐리어에어컨 강성희 회장은 “캐리어에어컨은 냉난방과 공기청정 모두를 실현해 가족의 건강을 케어, 경제성까지 갖춘 에어컨”이라고 밝혔다.

온.오프라인 시장, 여름 프로모션 ‘치열한 경쟁 中’

계속되는 무더위와 함께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됐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에 따르면 6월 첫째주 주말인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여름철 대표 가전인 에어컨 판매량이 전주 대비 20% 상승했다. 이렇다보니 여름 가전제품을 특가로 제공하는 여름가전 프로모션이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 하이마트, 여름맞이 대 축제 (사진=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는 오는 30일까지 ‘여름 대 축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국 하이마트 매장에서 에어컨, 선풍기, 제습기 등 여름가전과 생활가전, 주방가전 등 다양한 제품들을 특가 판매하며 1등 15명에게 투인원(2in1) 에어컨을 증정하는 경품행사와 캐시백, 포인트 지급 등의 혜택도 마련했다.

캐리어 에어컨(CPVMR-A152LSGTS)을 인터넷보다 저렴한 129만원에 2000대 선착순 판매한다. 선풍기와 제습기도 할인 판매한다. 가정용 선풍기(EF-W1442B)를 2만9900원 초특가로 5000대 한정 판매한다.

한일전기 선풍기는 10~20% 할인 판매하며, 에어컨 바람을 멀리까지 보내주는 보네이도 공기순환기도 약 20% 할인해준다. 6월말부터 시작되는 장마를 미리 대비하기 위한 제습기도 제품에 따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이 밖에도 공기청정기, 청소기 등의 생활가전과 전기밥솥, 믹서기 등 주방가전을 최대 4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구매 고객을 위한 경품행사도 풍성하다. 제품 구매 후 경품을 응모한 고객을 추첨해1등(15명)에게 삼성 투인원(2in1) 에어컨을, 2등 (100명)에게는 2명이 입장 가능한 10만원 상당의 김해 롯데워터파크 종일권을 증정한다. 3등(1000명)에게는 엔제리너스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롯데하이마트 신현채 마케팅팀장은 “본격적으로 시작된 무더위에 여름 가전제품을 찾는 고객들에게 시원한 가격할인의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행사를 마련했다”며, “롯데카드, 현대카드 등 하이마트 제휴카드를 활용하면 추가 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뿐 아니라 하이마트는 오는 12~15일 LG전자 에어컨을, 19~22일 삼성전자 에어컨을 각각 특별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LG전자 에어컨 판매 기간 동안에는 32평 가정에서 사용하기 적당한 16평형 스탠드형 에어컨과 침실, 안방에서 사용가능한 벽걸이형 에어컨으로 구성된 투인원(2in1) 패키지 상품을 19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18평형 스탠드형으로 구성된 2in1 에어컨은 220만원대에 선보인다. 캐시백과 포인트 증정 등 혜택도 다양하다.

구매 후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결제 금액에따라 최고 20만원의 캐시백을 증정하고 모델에 따라서는 최고 20만점의 하이마트 포인트를 별도로 지급한다. 특히 롯데-하이마트 제휴카드나 현대-하이마트 제휴카드로 결제하면 5%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하이마트 관계자는 “인기 브랜드 에어컨을 고객에게 보다 큰 혜택으로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원하는 때에 배송 및 설치를 받으려면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기 전에 한 발 앞서 구매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반면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6월 한달 간 에어컨 행사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가오는 여름 휴가를 위해 30만원 상당의 ‘종합선물세트’를 증정한다고 밝혔다.

휴가 전 차량점검을 위한 엔진오일 교환권(5만원)과 휴가지에서 이용할 수 있는 놀이동산, 워터파크, 스파, 수족관 이용권(2인) 익스트림 스포츠 이용권(2인) 그리고 휴가 후 피로회복을 위한 미플 마사지 이용권(5만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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