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년 냉동·냉장 기술을 자랑하는 캐리어 에어컨이 선보인 '립스틱 에어컨'과 프리미엄 와인셀러 'CSR-37WS'가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 협찬했다고 캐리어 본사 인증 공식 직영점 한테크생활건강(대표 윤진수)이 밝혔다.

(사진 출처: '치즈인더트랩' 홈페이지 캡처)

'치즈인더트랩'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과 유일하게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의 숨막히는 로맨스릴러를 다룬 청춘 드라마다.

캐리어 립스틱 에어컨은 공기 청정기, 제습기, 에어컨, 난방기를 하나로 묶은 제품으로 4계절 사용할 수 있으며 전기료를 줄인 것이 특징이다.

원터치 공기청정 기능은 오염 정도에 따라 5단계로 디스플레이 색상이 바뀌어 소비자의 편리성이 강조됐다. 캐리어에어컨만의 인버터 기술을 채용, 동급 용량대의 공기청정기 개별 제품보다 대폭 낮은 소비전력을 자랑하며, 전기료 1,500원이면 한 달 운전이 가능하다. (하루 8시간 사용 기준)

(사진설명: '치즈인더트랩' 드라마 속 립스틱에어컨 모습)

한 번의 터치로 되는 제습 기능은 가장 낮은 소비전력으로 최고의 제습량을 자랑한다.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16L 제습기와 비교 시험해본 결과, 제습 능력은 1.6배 이상 높고, 소비전력은 17% 절감된다. 소음 또한 4데시벨 낮으며(37dB), 월 전기료 2천 원 이내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당사 시험 기준치) 물통의 물을 비워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고 실내 온도를 높이지 않아 실내를 쾌적하게 해준다.

캐리어 미니 와인냉장고 'CSR-37WS' 모델은 공간 효율성을 높인 작은 사이즈와 전면 미러 글라스 타입의 업그레이드된 디자인으로 출시된 제품이다. 특히 미니 와인셀러지만 12병의 많은 와인을 보관할 수 있고, 전면이 거울처럼 비치는 미러 글라스 타입과 심플한 블랙 디자인으로 실내 공간을 더욱 고급스럽게 만들어 준다.

반도체 냉각 방식을 사용하여 70W 소비전력의 에너지 효율성을 높인 친환경적인 제품이며 하단에는 화장품을 보관할 수 있다. 특히 컴프레셔를 사용하지 않은 반도체 냉각 방식의 무진동 설계로 진동으로 인한 와인의 노화 및 맛, 향 등에 변함이 없어 와인 고유의 상태를 유지해주고 저소음으로 실내 생활까지 고려했다.

(사진설명: '치즈인더트랩' 드라마 속 와인셀러 모습)

와인셀러의 내부 환기시스템은 와인 코르크 마개 주변의 냄새를 제거해 코르크 마개가 냄새를 흡수하는 것을 차단, 와인의 향을 오래도록 지켜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전자식 온도조절 기능으로 11도에서 18도까지 온도 조절이 가능하고 70% 정도의 일정한 습도를 유지시켜 와인을 최적의 조건으로 보관할 수 있다.

캐리어에어컨의 프리미엄 와인셀러는 12병(CSR-37WS), 51병(CSR-164WD), 200병(CSR-510WD)으로 와인셀러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한편, 캐리어몰을 운영하는 한테크생활건강은 캐리어 본사 인증 공식 직영점으로 캐리어에어컨 및 냉난방기, 와인셀러, 제습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7년에 걸쳐 피톤치드 관련 제품을 선보인 전문기업이다.

최근 나눔기업 1% 사회공헌 활동과 ISO 9001, ISO 14001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은 물론, 연구전담부서 설립(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이노비즈(INNO-BIZ)와 MAIN-BIZ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인증(중소기업청장)을 받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신명진 기자(www.avin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