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 본사인증 공식직영점 한테크생활건강은 110년 냉동·공조 기술을 자랑하는 캐리어에어컨(회장 강성희)이 지난 27일(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코베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신제품 에어컨, 공기청정기, 와인셀러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서 선보인 '에어로(Aero) 18단 에어컨'은 이중 구조팬(울트라 사일런트 팬)을 국내 최초로 에어컨에 적용했다. 또한, 18단 제어 컨트롤(18단 패밀리 에어 컨트롤) 기술을 적용했으며, 사람의 상태와 주변 환경에 맞게 스스로 온도, 바람 세기, 습도, 공기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에어로(Aero) 18단 에어컨'은 전원버튼을 누르지 않고도 버튼 한번에 냉방과 난방은 물론, 공기청정과 제습 기능을 켤 수 있는 원터치 기능을 적용해 사계절 내내 4가지 기능을 독립 제품처럼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원터치 독립 공기청정'은 오염도에 따라 4단계로 디스플레이 색상이 바뀌어 한 눈에 실내 공기 청정도를 확인할 수 있다. 전자제어헤파필터(ifD 필터)를 채택해 0.3㎛ 초미세먼지뿐만 아니라 0.02㎛ 극초미세먼지도 99.9% 제거하며, 콜게이트카본필터를 적용해 담배냄새와 같은 불쾌한 냄새를 제거해준다. 캐리어에어컨만의 인버터 기술을 채용해 월 1,350원이면 한 달 운전이 가능하다. (하루 8시간 사용 기준)
한테크생활건강은 '캐리어 에어로18단 온가족 건강 프로젝트'를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에어로18단 2+1'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캐리어 자연가습 공기청정기' 또는 '자이글'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에어로18단 싱글'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캐리어 미니와인셀러'를 사은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캐리어 에어컨의 신제품 공기청정기 '미니(모델명: CAP-013S)'는 공기청정 면적이 15.7㎡인 작고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공부방, 아이방 등의 작은 방에서 사용하기 적합한 제품이다.
바람 세기를 조용부터 강까지 4가지 모드로 조절할 수 있으며, 최대 운전 시에도 도서관 소음 수준인 44.4데시벨로 소음에 민감한 공부방에서도 조용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아울러 음이온을 방출해 공기정화는 물론 피로 회복과 집중력 향상에도 효과가 있다.
캐리어 본사인증 공식직영점 한테크생활건강 윤진수 대표는 "캐리어 공기청정기 '미니'는 한국공기청정기협회에서 CA마크를 획득해 믿고 사용할 수 있으며, 향균필터, 헤파필터, 탈취필터, 음이온 방출로 이어지는 4단계 공기청정 시스템을 탑재했다"고 설명했다.
공기청정기 '미니'는 제품 하부 센서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기 오염도를 측정해 실내 공기 청정도를 청정, 보통, 나쁨의 세 가지 상태로 알려준다. 이에 따라 실내 공기질과 공기청정 기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 편의성도 더했다. 8시간 타이머를 채용해 장시간 가동으로 인한 에너지 낭비를 줄였으며, 제품 사용 720시간이 경과하면 전면부에 자동으로 청소등이 작동해 소비자가 필터를 청소 또는 교체할 수 있도록 알려준다.
한편, 한테크생활건강은 캐리어 본사 인증 공식 직영점으로 캐리어에어컨 및 냉난방기, 와인셀러, 제습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7년에 걸쳐 피톤치드 관련 제품을 선보인 전문기업이다. 최근 나눔기업 1% 사회공헌 활동과 ISO 9001, ISO 14001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은 물론, 벤처 및 유망중소기업 인증, 연구전담부서 설립(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이노비즈(INNO-BIZ)와 MAIN-BIZ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인증(중소기업청장)을 받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