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텍그룹 캐리어에어컨(회장 강성희)은 최근 서울 양평동에 위치한 기술연구소에서 '2016년 에어컨 신제품 서비스 및 기술 교육'을 진행했다.

전국 서비스지정점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최근 출시된 '에어로(Aero) 18단 에어컨'의 특장점과 설치에 대한 교육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에어로(Aero) 18단 에어컨'은 '18단 패밀리 에어 컨트롤' 시스템을 탑재해, 사용자의 특성에 따라 초미풍부터 강력한 바람까지 자유롭게 풍량을 선택할 수 있다. 차가운 바람에 민감한 유아, 어린이, 노약자 및 취침 시 바람의 세기를 최소화하여 냉방병을 예방하면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준다.

에어로(Aero) 18단 에어컨은 이중 구조팬(울트라 사일런트 팬)을 국내 최초로 에어컨에 적용했다. 또한, 18단 제어 컨트롤(18단 패밀리 에어 컨트롤) 기술을 적용했으며, 사람의 상태와 주변 환경에 맞게 스스로 온도, 바람 세기, 습도, 공기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에어로(Aero) 18단 에어컨'은 전원버튼을 누르지 않고도 버튼 한 번에 냉방과 난방은 물론, 공기청정과 제습 기능을 켤 수 있는 원터치 기능을 적용해 사계절 내내 4가지 기능을 독립 제품처럼 사용할 수 있게 했다.

한편, 캐리어에어컨은 1902년 윌리스캐리어박사가 에어컨을 발명한 이래로 지금까지 110년 동안 에어컨 냉동공조기기 한 길만을 걸어온 에어컨공조전문기업이다. 300km/h 이상의 속도로 달리는 KTX 고속 열차는 물론 국내외 유명 건축물에서 사용하고 있는 에어컨이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신명진 기자(www.avin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