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의 냉장•냉동 시스템 전문기업인 오텍캐리어냉장(회장 강성희, www.carrier.co.kr)이 미니와인셀러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체 와인셀러 매출이 지난해 동기(3분기) 대비 25% 증가했다고 최근 밝혔다.

캐리어 미니와인셀러는 지난 2013년 처음 출시한 제품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우수한 성능까지 갖춰 와인셀러의 대중화를 이끌었다. 지난해에는 인테리어적 디자인 요소를 고려해 전면 미러 글라스형 미니와인셀러로 업그레이드하며, 와인 초보자는 물론 애호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오텍캐리어냉장은 최근 와인이 국내 주류 시장에서 소주와 맥주에 이어 3위로 자리잡으며 시장 전반이 확장된 것을 매출 증대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실제로 관세청 조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와인수입이 지난해 동기 대비 5.5% 증가한 약 1123억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부동의 국내 수입주인 위스키(약1069억원)를 넘어선 수치다.

(사진설명: 캐리어 미니 와인냉장고 'CSR-37WS' 모델)

또한, 1인 가구의 증가로 인해 콤팩트한 소형 와인셀러의 인기가 증가하고 있는 소비 트렌드도 캐리어 와인셀러 매출 신장에 작용했다는 평이다.

강성희 오텍캐리어냉장 회장은 "오텍캐리어냉장은 합리적 가격에 고성능의 와인셀러 출시로 와인셀러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춘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와인셀러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캐리어에어컨의 프리미엄 와인셀러는 12병(CSR-37WS), 51병(CSR-164WD), 200병(CSR-510WD)으로 와인셀러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사진설명: 캐리어 중대형 와인셀러)

특히, 캐리어 미니 와인냉장고 'CSR-37WS' 모델은 공간 효율성을 높인 작은 사이즈와 전면 미러 글라스 타입의 업그레이드된 디자인으로 출시된 제품이다. 특히 미니 와인셀러지만 12병의 많은 와인을 보관할 수 있고, 전면이 거울처럼 비치는 미러 글라스 타입과 심플한 블랙 디자인으로 실내 공간을 더욱 고급스럽게 만들어 준다.

반도체 냉각 방식을 사용하여 70W 소비전력의 에너지 효율성을 높인 친환경적인 제품이며 하단에는 화장품을 보관할 수 있다. 특히 컴프레셔를 사용하지 않은 반도체 냉각 방식의 무진동 설계로 진동으로 인한 와인의 노화 및 맛, 향 등에 변함이 없어 와인 고유의 상태를 유지해주고 저소음으로 실내 생활까지 고려했다.

와인셀러의 내부 환기시스템은 와인 코르크 마개 주변의 냄새를 제거해 코르크 마개가 냄새를 흡수하는 것을 차단, 와인의 향을 오래도록 지켜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전자식 온도조절 기능으로 11도에서 18도까지 온도 조절이 가능하고 70% 정도의 일정한 습도를 유지시켜 와인을 최적의 조건으로 보관할 수 있다.

(영상설명: 캐리어 에어컨의 '프리미엄 미니 미러 와인셀러 CSR-37WS 리뷰)

캐리어 와인셀러는 한테크생활건강이 운영하는 본사인증 공식직영 캐리어몰(www.carrieraircon.net)에서 구매 가능하다. 또한 전국 무료 설치와 24개월 무상 AS를 진행하며 특히 와인셀러 구매 후 상품평을 남기면 사은품을 증정한다. 그 외에도 CJ오쇼핑, 롯데닷컴, 현대홈쇼핑, 롯데아이몰, 신세계, AK몰, 하이마트, 전자랜드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한테크생활건강은 캐리어 본사 인증 공식 직영점으로 캐리어에어컨 및 냉난방기, 와인셀러, 제습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7년에 걸쳐 피톤치드 관련 제품을 선보인 전문기업이다. 최근 나눔기업 1% 사회공헌 활동과 ISO 9001, ISO 14001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은 물론, 연구전담부서 설립(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이노비즈(INNO-BIZ)와 MAIN-BIZ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인증(중소기업청장)을 받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신명진 기자(www.avin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