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4일) 밤부터 전국적으로 비가 온 이후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져 26일까지 서울 등 중부지방 및 강원지역에 많은 눈이 올 것이라고 한다. 이때쯤이면 개인 방한뿐만 사람들이 모이는 공간에 대한 난방 기능을 점검해서 따뜻한 겨울준비에 들어갈 시기다.

캐리어에어컨 공식지정업체 한테크생활건강(대표 윤진수)은 올 겨울 추위를 책임질 '캐리어 에코그린 냉난방기(모델명: cpvr-q407kx)'를 소개했다. 이 제품은 공간 난방 특히 사무실, 상가, 식당 등 경상업용 공간에 안성맞춤이다.

캐리어 에코그린 인버터 냉난방기는 유럽 감성의 판넬 디자인으로 기존 경상업용 제품과 차별화된 세련미를 강조했다. 상부 디스플레이를 윗쪽으로 옮겨 소비자 시인성을 확보하고, 터치스위치를 채용해 한층 깔끔해진 외관 디자인을 자랑한다. 또한 오토셔터가 제품 내부로의 먼지 유입을 막아, 디자인뿐만 아니라 송풍 유지도 가능하다.

소비자 편의성 면에서는 먼저 가정용 캐리어에어컨 제품과 마찬가지로 스마트 제어 기술을 탑재했다. 사용자는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캐리어 스마트 원격 제어 앱만 다운 받으면 외부에서도 에어컨의 운전 조작과 상태 확인이 가능하다.

제품 설치 후에는 자동설치 확인 기능이 제품 스스로 설치 상태를 확인한다. 설치 상태에 이상이 없으면 PA(Pass), 이상이 있으면 FL(Fail)을 표시해줘 설치 오류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경상업 이용자 특성상 수시 관리와 점검이 힘든 점을 배려해 셀프클리닝 자동건조 시스템도 탑재했다. 이 시스템은 열교환기 핀에 남아있는 잔여 수분을 없애주고 에어컨 냄새의 원인인 곰팡이 발생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그 외에도 과부하를 방지해 화재 등의 비상사고를 막는 운전전류 제한기능과 사용자 외에 임의 운전 변경을 차단하는 잠금 기능, 압축기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는 오일 회수 기능 등 다양한 시스템을 적용했다.

한테크생활건강 윤진수 대표는 "예전같으면 냉방은 냉동기로, 난방은 보일러로 2개 시스템을 사용했던 반면, 최근에는 1개의 시스템으로 냉난방이 가능한 제품들이 선호되고 있다. 공간 활용이나 에너지 효율 부분에서 훨씬 더 효과적이라는 판단에서다"라며 "에코그린 인버터 냉난방기는 기존의 정속형 냉난방기보다 유지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에코그린 인버터 냉난방기'와 인버터 벽걸이 냉난방기는 캐리어몰(www.carrieraircon.net)에서 구매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캐리어에어컨 본사 인증 공식 직영점인 한테크생활건강(1577-3845)으로 하면 된다.

한테크생활건강은 캐리어에어컨 및 냉난방기, 와인셀러, 제습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7년에 걸쳐 피톤치드 관련 제품을 선보인 전문기업이다. 최근 나눔기업 1% 사회공헌 활동과 ISO 9001, ISO 14001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은 물론, 연구전담부서 설립(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이노비즈(INNO-BIZ)와 MAIN-BIZ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인증(중소기업청장)을 받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신명진 기자(www.avin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