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을 즐겨 먹는 편이라서 고민하다가 저렴한 가격에 구매를 하게 됐어요~ 와인을 마시고 남으면 일반 냉장고에 넣어두자니 적정온도가 안 맞고

그냥 두자니 향도 날아가고 해서요~

이건 일반 냉장고 처럼 컴프레셔 방식이 아닌 반도체 방식이라고 대부분 저렴이 와인셀러는 똑같더라구요~ 그래서 L*제품이랑 고민하다가 조건도 비슷하고 해서 이왕이면 더 저렴한 캐리어로 선택했구요~

냉장고에 보관하기 애매해서 하나 샀는데 짱이네용

소리는 별로 안나요~ (민감하신분들은 거슬릴수도 있을거같아요)

방안에 두었는데 무드등이 필요 없습니다. 내부 불을 켜고 끌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설명서에 보니 온도가 12~18도 만 설정 됩니다. 사시는분들 참고!

크기는 집에 있는 데스크탑 컴퓨터 본체보다 조금? 큰 정도 입니다. 생각보다 커요 ㅎㅎ

안에 화장품 보관하는곳도 있어서 팩 보관하기 좋을거 같아요!

너무 괜찮아요 12병 들어가는데 단점은 큰 와인을 넣을수 없다는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