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와인셀러 쓰다가 갈아탔습니다.
엘지 와인셀러 중에 대형도 85병이라 엘지 와인셀러 3대 사느니
아르떼비노 230병으로 사는게 싸고
성능은 뭐 보증된 제품이니까 선택의 여지가 없었네요
마침 선반 2개 사은 행사중이라 싸게 잘 구입한 것 같습니다.
소음은 엘지 셀러보다 있는편인데 워낙 대형이다보니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설정온도 내려가면 계속 돌지는 않으니까 별로 신경쓰이진 않네요
민감한분은 안방보다는 거실이나 서재 쪽 추천 드립니다.
습도 체크를 해야하는데 온도계를 3개 사서 상중하로 배치해볼까 생각중입니다.
가장 좋은점은 여름에 와인 상할까봐 김치냉장고, 일반냉장고에 쟁여놓는 일 같은 거 안해도 된다는거
단점은 와인을 무리하게 지른다는거...
추가로 와인 취미 가지신 분들 중에 바로 마시는거 + 길게 셀러링 하실 분들은 어정쩡한 85병 가지마시고 230병짜리로 한 방에 가시는게 이득입니다.
나중에 작은 셀러 팔고 또 클 셀러 사고... 고생에 금전 손해에.....